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공항 부실 보안 논란 (문단 편집) ==== 강제출국 외국인 도주 사건([[MBC]] 단독) ==== [[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16/nwdesk/article/3871411_19842.html|문제는 위 사건들이 일어나기 전에 또 한 번의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.]] 2016년 11월, 강제출국 예정이던 외국인 2명이 호송 도중 도주했다. 외부에 개방된 공간이라 도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수갑을 찬 채 철창이 쳐진 버스 안에 머물고 수하물만 내려 확인 절차만 마친 뒤 버스가 공항 활주로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규정되어 있다. 그런데 이날은 외국인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한 뒤 같은 시간 도착한 여수 보호소 버스로 갈아타게 했다. 수갑까지 풀어주고. 이 틈을 노려 외국인 2명이 바로 도주했다. 직접 외국인들을 데리고 활주로까지 가야 하는데 보호소 직원들은 과정이 번거롭다며 규정도 어기면서 처리하려다 이 사단이 났다. 결국 우즈베키스탄인 한 명만 잡혔다. 다른 한 명은 [[행방불명]]되었다. [[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16/nwdesk/article/3871412_19842.html|문제는 출입국 사무소가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것.]] 출입국관리사무소는 도주 당일 경찰에 공조 요청을 하지 않았다. 공항경찰대와 인천지방경찰청은 공조 요청은 물론 사건이 벌어진 사실조차 통보받지 못했다고. 출입국관리소 측은 도주 당시 현장에서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이후 상황도 검찰 지휘를 받은 것이지 일부러 공조를 피한 것은 아니라는 변명만 내놓았다. 하지만 사건이 커지면 자신들이 불리해지기 때문에 덮은 거라는 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. 현재까지 남은 한 명은 잡히지 않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